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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지선아 사랑해'의 작가 이지선이 9일 방송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기적과도 같은 인생스토리와 함께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그녀는 강연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직접 경험하고 느낀 바를 전하며 '희망 전도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지선은 이날 방송에서 "'힐링캠프'에 출연하기를 기다려 왔다. 장애인에 대한 인식과 편견을 바꾸고 싶어 용기를 냈다"고 말하며 특히, 자신의 아픈 과거를 이야기하면서도 시종일관 밝은 모습을 보여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은 전국 시청률 6.8%(닐슨 코리아)를 기록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