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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강지영 눈물'
이날 구하라는 MC규현의 선전포고에 "눈물이 나온다. 진짜 화나서 운다. 오빠도 당당하지 못하지 않느냐"며 결국 눈물을 보였다.
이어 강지영은 MC들의 계속되는 애교 요청에 "애교가 없다는데 자꾸 왜 그러세요"라며 눈물을 보여 MC들을 당황케 했다.
최근 구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妖艶(요염)"이라는 글과 함께 강지영과 함께 찍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구하라와 강지영은 물에 흠뻑 젖은 모습으로 사진 촬영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강지영은 큰 눈와 브이라인 턱선을 과시하며 카메라를 향해 뇌쇄적인 눈빛을 선보이고 있으며, 새빨간 립스틱을 바른 구하라는 거슴츠레한 눈에 요염한 눈빛으로 섹시미를 뽐내고 있어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구하라와 강지영은 눈물을 흘려도 화보. 그냥 대충 찍는 것 같아도 그게 바로 화보가 되네요", "구하라와 강지영 눈물 흘리는 것도 너무 예뻐요. 이런 아이들을 울리다니 MC들 나빠요", "구하라와 강지영이 눈물을? 두 사람 다 너무 예쁘네요. 저 성숙해진 눈빛들을 보라"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