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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건 가족사'
이날 김동건은 "친어머니는 3살 때 돌아가시고 아버지는 6.25 전쟁 당시 납북돼서 행방불명이다"라며 "내가 지금 어머니라고 부르는 분은 친어머니의 언니다. 즉 이모다"고 설명했다.
MC 조영구가 "친어머니에 대한 기억이 있냐"고 묻자 김동건은 "(세 살 때였는데도) 기억이 난다"고 답했다.
김동건 가족사 고백에 네티즌들은 "김동건 가족사, 너무 가슴이 아프다", "김동건 가족사, 김동건에게 이런 슬픔이 있었다니", "김동건 가족사, 많이 힘들었을 듯", "김동건 가족사, 처음 들었다", "김동건 가족사, 아픔을 감춰두고 계셨군요" 등의6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