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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려 웨딩드레스'
이날 촬영에는 두 사람을 비롯한 많은 동료 연예인들이 함께해 촬영의 분위기를 북돋웠다. 김미려는 평소 방송에서의 모습과는 180도 상반된 수줍은 신부의 자태로 아름다움을 드러냈으며, 정성윤도 아름다운 신부의 옆에서 더욱 훤칠한 키와 외모가 한층 빛을 발해 '비쥬얼 커플'이란 찬사가 쏟아졌다. 촬영 말미에는 동료들과 함께 카메라 앞에서 넘치는 에너지로 익살스러운 장면을 연출하며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결혼준비를 담당하는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 연예인으로 활동하며 라디오 프로그램에서의 만남을 인연으로 더욱 편하고 가까운 사이가 됐다"고 첫 만남의 에피소드를 설명했다.
결혼하면 '멋진 아내이자 멋진 엄마, 그리고 멋진 친구'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힌 김미려는 '결혼과 동시에 2세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의미심장한 계획도 전했다.
김미려 웨딩드레스 자태에 네티즌들은 "김미려 웨딩드레스 숨겨둔 몸매 라인 드러났다", "김미려 웨딩드레스, 배우 뺨치게 잘 어울리네", "김미려 웨딩드레스, 웃기기 잠깐 멈추고 단아한 자태", "김미려 웨딩드레스, 청초한 모습"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의 결혼식은 10월 6일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마리아쥬스퀘어에서 비공개로 진행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