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는 패션 매거진 뮤인(MUINE)을 통해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가을의 여인'으로 변신했다. 사진 속 이하늬는 '현대 여성'이란 컨셉트에 맞춰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브라운 컬러의 플레어 원피스를 입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는 한편, 등이 파인 블랙 원피스를 입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해 각기 다른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명품 각선미로 현장에 있던 여성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는 후문.
한편 이하늬는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오는 31일까지 공연되는 뮤지컬 '시카고'에 출연한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