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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수영, 선수급 실력으로 성시경 제치고 ‘우승’

기사입력 2013-08-19 09:35 | 최종수정 2013-08-19 09:37

주원 수영
주원 수영

'주원 수영'

배우 주원이 선수급 수영실력을 자랑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 멤버들은 기상미션 결정권을 두고 물속에서 스타킹 벗기기 게임을 진행했다.

이날 주원은 빼어난 실력으로 경쟁자들을 압도, 결승에 오른 성시경과 수영을 맞붙게 됐다.

먼저 부표에 올라가는 사람이 최종 우승자가 되는 수영 시합에서 주원은 시작부터 무섭게 치고 나가 성시경을 앞섰다.

빠른 속도로 선수급 수영실력을 뽐낸 주원은 가볍게 부표 위에 올라가며 우승해 기상미션 결정권 1위를 차지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주원 수영실력 장난 아니다", "주원 수영 실력까지, 못하는 게 없네", "주원 수영 상남자, 방송보고 한 번 더 반했다", "주원 수영 실력도 선수급, 진정한 훈남이야", "주원 몸도 좋고 얼굴도 잘생기고 수영까지 완벽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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