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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유재석, 수지, 김주하, 김수로 등 자신의 자리에서 최고에 오른 이들을 꿈으로 이끄는 한마디는 무엇일까.
'나를 꿈으로 이끄는 한마디'엔 각 분야의 스타들을 얘기하지만, 그들의 한마디는 결코 거창하지 않다는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다. 선생님, 부모님께 한 번쯤 들어봤을 지도 모를 이야기지만, 중요한 점은 어떠한 경우에도 자신의 주도권을 포기하지 않고 그 말을 따라 한걸음씩 나아 간다는 것이다.
신명진 작가가 전하는 특별한 사람들의 특별하지 않은 '나를 꿈으로 이끄는 한마디'는 독자들에겐 특별함을 건넬 것이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