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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귀신'
사진 속 서인국은 머리에 도끼가 찍힌 귀신 분장을 한 한 단역배우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는 서인국이 출연 중인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태양'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으로 분장인 것을 알고 보는 귀신도 웬지 섬뜩하다. '주군의 태양'은 호러 로맨틱코미디물로 매회 다양한 귀신들이 대거 등장해 보는 이의 등줄기를 서늘하게 한다.
서인국 귀신 사진에 네티즌들은 "서인국 귀신 투샷, 분장인 줄 알면서도 섬뜩하다", "서인국 귀신 분장 배우와 친한듯", "서인국 귀신과 셀카, 나중에 자기가 사진 봐도 섬뜩할듯", "서인국 귀신과 다정"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