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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연정훈 다정한 부부애'
공개된 사진에는 레이스 출전을 앞둔 연정훈이 브이를 그리며 개구진 포즈를 하고 있고, 그 옆에는 남편 팔장을 다정히 낀 채 응원 온 한가인이 살짝 미소를 띄우고 있다. 특히 우월한 부부의 외모는 수천억의 경주차에 뒤지지 않는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대표 미녀로 손꼽히는 한가인의 뽀얀 피부와 동안 외모, 완벽한 몸매 비율과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에 탄성이 터지고 있다.
이날 한가인은 한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남편의 레이스 취미 자체가 걱정"이라면서도 남편의 선전에 '잘했다 우리 남편'의 의미가 담긴 환한 웃음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연정훈은 경기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연습량이 많이 부족했는데 결과에 만족한다"며 "사고 없이 무사히 경기를 치를 수 있어서 다행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날 아내의 동행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한가인이 직접 응원을 위해 서킷을 방문한 것은 처음이라는 그는 "아내는 평소 내 성격을 잘 알기 때문에 큰 걱정을 하지 않는다. 오늘 경기장에 함께 와 준 것도 그런 의미 아니겠는가"라고 설명했다.
한편 연정훈과 한가인의 다정한 부부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가인 연정훈 부부, 마치 화보 같은 모습", "한가인 연정훈 부부, 매일 눈뜨면 보는 얼굴이 한가인, 연정훈이라니!", "한가인 연정훈 부부, 넘사벽 비주얼 커플", "한가인 연정훈 부부, 굴욕 따윈 찾아볼 수 없다", "한가인 연정훈 부부, 서있기만 해도 주위가 반짝이는 듯. 너무 잘 어울리는 커플"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