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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주원이 예능 프로그램 출연에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어 "예능의 스타일이 많이 바뀐 것 같다. 예전에는 예능에 웃음 포인트가 정해져 있었는데 요즘은 그런 것 같지 않다"며 "섭외가 들어오면 진지하게 생각해 볼 것 같다 요즘에 '진짜 사나이'를 정말 좋아한다. '무한도전'도 좋아하고 조카와 함께 살고 있어서 그런지 '아빠 어디가'도 잘 보고 있다"고 말하며 예능 출연 욕심을 드러냈다.
한편 고주원은 '제15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홍보대사로 배우 이채영과 함께 위촉됐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스타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