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여민정 '가슴노출 주목' 과거사진 비교하니 '살찐거야?'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3-07-19 11:01


여민정

레드카펫에서 아찔한 노출사고를 겪은 배우 여민정에 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여민정의 과거 사진도 덩달아 화제다.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여민정 러브스위치 방송 시절, 지금 살찐거야?"라는 제목으로 여민지의 현재사진과 비교된 모습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여민지는 과거와는 사뭇 다른 통통한 모습의 얼굴이지만 글래머러스한 몸매는 과거와 별반 다를바 없어 눈길을 끈다.

한편 여민정은 18일 오후 부천시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부천 국제 판타스틱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드레스의 왼쪽 상이 끈이 흘러내려 가슴이 고스란히 노출되는 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스킨톤 테이프로 가슴이 가려져 있어 대형 노출사고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노출 수위가 꽤 높은 아찔한 상황이었다.

노출 사고 후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는 여민정의 이름이 상위권을 차지하며 네티즌들은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여민정은 케이블채널 tvN '러브 스위치 시즌1'에 출연해 많은 남성에게 매력을 어필하며 '이상형 어워드' 1위를 차지하며 유명세를 탔고, OCN 'TV 방자전'과 영화 'AV 아이돌'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또한 8월 8일 영화 '가자, 장미 여관으로'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스타엔>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