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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임시완이 폭풍 수면에 빠졌다.
짧게 웨이브 진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어린왕자' 포스를 풍기고 있는 임시완은 진남색 카디건에 셔츠 차림의 편안한 복장을 선보였다.
특히 임시완은 눈을 감고 졸고 있는 모습임에도 백옥처럼 하얗고 잡티 없는 피부를 과시하며, 빨간 앵두 같은 입술을 뽐내고 있어 누나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한편 최근 제국의 아이들 미투데이에는 "이 꼬마는 자라서 누나들에겐 국민의 남동생이자, 부모님들에겐 귀염둥이 아들로 사랑 받게 된 소년병사 박형식으로 성장하게 됩니다!"라며 박형식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