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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장훈이 찜한 신인 케이헌터가 싱글을 발표한다.
김장훈은 이 날 방송에서 "케이헌터의 '별이 될래요'라는 노래를 듣고 감명 받았다"며 "신인이지만 일렉트로닉 방식이 아닌 아날로그 방식의 음악을 해서 좋았다"고 칭찬했다. 이어 "DMZ 콘서트에 꼭 세우고 싶다. 그 무대에서 데뷔를 시켜주고 싶다. 혹시 제작자분, 이 방송을 들으면 연락달라"고 제안했다.
소속사측은 "8월경 정식 데뷔를 앞두고 라디오를 통해 선공개 된 '별이 될래요'를 김장훈씨가 듣고 칭찬과 초대까지 해 주셔서 고마웠다. 이에 힘입어 공식 데뷔일정 보다 빠르게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케이헌터의 '별이 될래요'는 4일 정오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