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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반말 고충 "구라형 때문에 반말하게 돼"
특히 이날 KBS '해피선데이-맘마미아'와 MBC '라디오 스타'까지 2개 프로그램의 메인MC를 꿰차고 있는 예능 유망주 규현은 "나는 카멜레온 같은 MC다"고 소개했다.
그는 "진행을 하다보면 옆에 있는 MC들의 말투나 행동들을 따라하게 된다"며, "나 스스로가 잘 동화되는 것 같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에 3번째 출연하는 씨스타 다솜은 "아이돌 중에서 최다 출연인데 방송 후 가장 많이 달라진 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악플"이라고 답해 MC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4일 밤 11시 20분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