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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둘째를 갖기 위한 시도 중" 폭탄 발언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3-07-02 11:53 | 최종수정 2013-07-02 11:56



방송인 강호동이 "둘째를 낳겠다"고 폭탄발언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방송되는 KBS 2TV '우리 동네 예체능'에서 예체능팀은 광주 쌍촌동팀과 마지막으로 볼링 경기를 펼친다.

이날 강호동과 광주 쌍촌동의 이상훈 선수의 본격 대결에 앞서, 이상훈 선수는 "부인이 경기에서 이기면 셋째를 낳겠다고 약속을 했다. 꼭 승리를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강호동은 "나는 이기면 둘째를 갖겠다"며 갑작스러운 폭탄발언을 해 눈길이 쏠렸다.

앞서 강호동은 탁구 편에서도 부부 관계에 대한 기습질문에 "곧 둘째가 나올 수도 있다"며 "최근 둘째를 갖기 위한 시도를 하고 있다"고 19금 멘트를 날린 바 있다. 강호동의 연속적인 둘째 발언에 그의 2세 계획과 가족 수의 변화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이날 강호동과 이상훈 선수의 볼링 대결에서 어떠한 가족이 가족 수의 변화를 가져오게 될지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방송은 2일 11시 20분.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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