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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 연인 혜리 "이상형 현빈" 반전 폭소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3-06-30 17:01



가수 토니안의 공개 연인인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이상형을 언급해 대반전 폭소를 일으켰다.

30일 방송된 MBC '섹션 TV연예통신'에서는 신곡 '여자대통령'으로 컴백한 걸스데이와 유쾌한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이날 리포터 에릭남은 혜리에게 남자친구 토니안으로부터 응원의 메시지를 들었는지 물었다. 이에 혜리는 "활동 열심히 하면 잘될 것 같다고 했다. 잘 어울린다고 해줬다"고 이야기하며 수줍게 미소를 지었다.

이어 에릭남은 "이상형이 어떻게 되냐"며 질문을 던졌고, 혜리는 "현빈이다"며 망설임 없이 대답해 대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또한 혜리의 의외의 대답에 놀란 멤버들과 에릭남은 웃음으로 인터뷰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인터뷰 외에도 걸스데이의 명동 게릴라 콘서트 현장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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