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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미 돌출입 교정, ‘치료후 사진 놀라운 변화’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3-06-18 16:45 | 최종수정 2013-06-18 17:04


오나미 돌출입교정

개그우먼 오나미가 돌출입 교정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18일 오나미 측 관계자는 "오나미는 튀어나온 입 부위를 치과 치료를 통해 바꿔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오나미는 지난 4월 교정 치료에 들어가 2개월 넘게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나미의 교정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치과 측은 "오나미 씨는 평소 여성스런 외모를 동경했으며 연예인으로서의 발음문제와 음식을 씹는 문제 등을 고민했다"며 "상담을 통해 투명교정을 통한 돌출입 교정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오나미 씨가 시술한 투명교정은 교정장치가 투명해 보이지 않아 연예인으로서 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도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해당 치과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오나미의 치료 시뮬레이션 사진은 그녀의 돌출입이 정상적으로 바뀌어 가는 과정이 나타나 있다. 이는 3D 첨단 의료장비를 통해 가상 전후 사진을 촬영한 것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오나미는 현재 KBS 2TV '개그콘서트' 코너 '씨스타29'에서 박지선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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