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연극 보고 온 다롱. 연극 정말 재밌어요! 어렵지않아요+.+ 지금까진 재밌는 연극 위주로 봤었는데 이 "행복" 이란 연극은 연인이랑 손 꼭 잡고가서 보면 서로를 더 사랑하게 될 거 같아요^^ 근데 나 너무 쌩얼로 돌아다니나?ㅋ'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화장기 없는 얼굴의 산다라박은 브이자를 그려 보이며 포즈를 취했다.
네티즌들은 '민낯이라도 정말 예쁘다', '최강 동안 미모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