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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첫방송하는 SBS 새 수목극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이종석(박수하 역)이 비범한 초능력 액션을 선보인다.
특히, 공개된 사진에서 걸레자루를 들고 범상치 않은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종석은 극 중 상대방의 행동을 미리 읽을 수 있는 초능력을 가진 수하의 여유로운 표정이 드러나 그가 자유롭게 초능력을 사용할 모습에 많은 관심을 모아지고 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관계자는 "한번쯤 사람의 마음을 읽는 초능력을 가져보고 싶다고 생각하셨던 분들께 대리만족은 물론 큰 재미를 줄 예정"이라며 "수하가 자신이 가진 초능력을 활용해 어떤 활약을 펼쳐나갈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