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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영화 '고교얄개'의 스타 배우 이승현이 전성기 시절 어마어마했던 수입을 털어놨다.
이어 MC 황수경이 "당시 출연료는 얼마를 받았냐"고 묻자 그는 "지금 시가로 따지면 1억 원 정도 값어치가 되는 100~300만원을 받았다. 당시 100만 원이면 서울에 집 한 채 살 수 있을 금액이었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MC 조영구는 "얄개로만 20편을 찍었으니 집 20채를 사고도 남을 금액이었다"고 덧붙이며 놀랐다.
한편 이승현은 잇따른 사업실패와 사기로 자살을 시도했다고 밝혀 안타깝게 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