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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재원(32)이 오는 28일 동갑내기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김재원의 예비신부는 미모의 재원으로 동갑내기 일반 회사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현재 임신 3개월 중인 것으로 확인돼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의 신혼살림은 현재 김재원이 거주 중인 분당에 차려질 예정이다. 신혼여행은 김재원의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미뤄둔 상태다.
한편 김재원은 이달 말 방송 예정인 MBC 새 주말드라마 '스캔들'에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