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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의 장남 이현규(19) 군이 작사가로 활동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앞서 현규 군은 지난 2010년 소녀시대 히트곡 '훗(Hoot)'도 작사했다. '훗'은 소녀시대 미니 3집의 타이틀곡으로 일본에서도 발매돼 흥행에 크게 성공했으며, 현규 군은 이 노래만으로도 상당한 저작권료 수입을 올렸을 것으로 관측된다.
한편 어렸을 때 동생과 미국으로 조기유학을 떠나 그곳에서 생활하고 있는 현규 군은 2년 전 아버지 이수만 회장이 미국 스탠퍼드 대학에서 한류 관련 특강을 했을 때, 유창한 영어로 통역을 도와 '연예계 대표 엄친아'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