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 커(30)가 아들 플린(2)과 함께 여유로운 나들이에 나섰다.
유명 속옷 모델로 활동하면서 누드 화보나 최근 광고 촬영장에서 가슴 노출 사고도 있었지만, 아들과 함께일 때는 너무나 다정한 천생 엄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 2010년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해 2011년 1월 아들 플린을 낳았다. 그는 패션, 화장품 등 국내 업체와의 협력 마케팅 회의 차 오는 11일 방한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