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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이 타이틀곡의 제목 '첫사랑'을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그러나 '첫사랑'은 생각만해도 아픈, 가슴 시린 여운을 남기는 주제이다. 그 동안 애프터스쿨이 자신해 왔던 예술적이고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어떻게 '첫사랑'에 실어 전달하게 될지 날이 갈수록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애프터스쿨은 타 그룹과는 다른 확실한 차별 점이 있는 만큼 그녀들이 표현할 '첫사랑'의 감성도 통상적인 느낌이 아닐 것이다. 지금까지 공개된 이번 앨범 티저 이미지에서 느낄 수 있는 펑키하면서도 아련함이 묻어나는, 전혀 색다른 느낌의 곡과 무대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조만간 신곡의 퍼포먼스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