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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 눈부상 “싸운 게 아니고 농구공에 습격 당해”

기사입력 2013-06-03 21:28 | 최종수정 2013-06-03 21:29

한선화
한선화 눈부상

시크릿 한선화가 오른쪽 눈 부상을 당했다.

한선화는 3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2'에 한쪽 눈이 부은 상태로 출연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MC 신동은 한선화에게 "오른쪽 눈에 부상을 당한 것 같다. 어떻게 된 거냐. 오늘 방송은 부상투혼이냐"고 물었다. 이어 MC 탁재훈은 "혹시 오늘 출연하지 않은 전효성, 송지은에게 당한 것이냐"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한선화는 "싸운 게 아니라 내가 당했다. 두 명이 아니라 한 여섯 명에게 단체로 당했다"고 받아쳤다. 하지만 이내 "사실은 농구공에 맞은 것이다. 농구공에 습격을 당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시크릿 한선화, 정하나 외에도 아이돌 그룹 B1A4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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