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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군디컬 드라마 '푸른거탑'에서 어리바리 이등병 캐릭터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이용주가 '100인의 여자'에게 최고의 신랑감으로 선정됐다.
'100인의 선택' 제작진은 "까탈스러운 100인의 여성 출연진들은 이용주의 외모만을 보고 선택한 것은 아니다. 방송 초반 외모로 단연 압도하다가 경제력 테스트에서는 가장 뒤져 김재우와 박빙을 벌였으나 훨출한 외모와 달리 애교만점 귀요미와 착한 심성의 진정성으로 여심을 사로잡아 연기자 이용주 만의 매력을 보여줬다"고 전했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