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연개소문'에 출연한 30대 배우가 성폭행 혐의로 고소된 가운데 배우 최규환이 억울한 심경을 토로했다.
드라마 '연개소문'에 출연한 30대 최 씨 성을 가진 남자 배우가 '최주봉의 아들 최규환'이라는 소문이 퍼졌다.
단순히 나이대가 비슷하고 최 씨 성을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최규환은 성폭행 혐의로 구속된 배우라는 오해를 받게 되자 직접 자신의 입장을 밝히고 나섰다.
최규환은 23일 사진의 미니홈피에 "문경에서 촬영 중이요! 제발 오해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드라마 촬영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성폭행 혐의로 체포된 최 씨는 현재 구속된 상태로 경찰은 이 사건을 검찰로 송치했다고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