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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퀸' 손담비-가희, 완벽 바디 비키니 자태 뽐내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3-05-23 14:33 | 최종수정 2013-05-23 14:33


사진제공=MBC뮤직

'섹시 퀸' 손담비와 가희가 완벽 바디와 비키니 자태로 필리핀 세부 바다를 후끈 달궜다.

필리핀 세부 특집으로 꾸며지는 케이블채널 MBC뮤직 '손담비의 뷰티풀데이즈'에서는, MC를 맡고 있는 손담비와 가희, 채한석이 아름다운 세부의 풍경과 함께 여름을 준비하는 여성들을 위한 뷰티&스타일링 TIP을 한발 빠르게 소개한다.

특히, 23일 방송에서는 세부에서의 첫째 날 제트스키와 패러세일링 등 다양한 해양 스포츠와 야간 수영을 즐기는 손담비와 가희의 모습도 만나볼 수 있다.

평소 '승마', '요가' 등 운동을 섭렵하며 완벽한 바디라인을 자랑하던 손담비와 가희는 바다와 해양스포츠에 어울리는 과감한 노출 의상으로 시선을 확 사로잡았다. 바다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손담비는 완벽하게 밀착되는 원색의 상의와 핫팬츠를 입고 나타나 굴욕없는 탄탄한 몸매와 구릿빛 피부를 과시하며 타고난 건강미를 한껏 드러냈다.

또한, 손담비는 리조트 수영장에는 과감한 형광색 비키니를 입고 등장해 스텝들은 물론 휴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클래스가 다른 '섹시 퀸'임을 입증했다.

11자 명품 복근으로 유명한 가희는 상의를 살짝 묶어 올린 해양스포츠 룩으로 탄탄한 복근을 드러냈고, 스트라이프 무늬의 귀여운 앞모습과는 달리 뒷모습은 가느다란 끈으로 연결된 반전 비키니를 입고 나타나 완벽한 복근과 함께 환상적인 뒤태를 뽐냈다.

한편, 손담비와 가희는 이날 방송을 통해 숙소에서 각자 셀프카메라로 촬영한 자신의 트렁크 내부를 깜짝 공개하며, 협찬 없이 철저히 개인 소장품으로만 이루어진 리얼한 각자의 스타일을 드러냈다. 또 그들은 자기 전 침대 셀카를 통해 굴욕 없는 여권 사진에 이어 굴욕 없는 민낯까지 공개하며 가식 없이 솔직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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