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섹시 퀸' 손담비와 가희가 완벽 바디와 비키니 자태로 필리핀 세부 바다를 후끈 달궜다.
평소 '승마', '요가' 등 운동을 섭렵하며 완벽한 바디라인을 자랑하던 손담비와 가희는 바다와 해양스포츠에 어울리는 과감한 노출 의상으로 시선을 확 사로잡았다. 바다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손담비는 완벽하게 밀착되는 원색의 상의와 핫팬츠를 입고 나타나 굴욕없는 탄탄한 몸매와 구릿빛 피부를 과시하며 타고난 건강미를 한껏 드러냈다.
또한, 손담비는 리조트 수영장에는 과감한 형광색 비키니를 입고 등장해 스텝들은 물론 휴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클래스가 다른 '섹시 퀸'임을 입증했다.
한편, 손담비와 가희는 이날 방송을 통해 숙소에서 각자 셀프카메라로 촬영한 자신의 트렁크 내부를 깜짝 공개하며, 협찬 없이 철저히 개인 소장품으로만 이루어진 리얼한 각자의 스타일을 드러냈다. 또 그들은 자기 전 침대 셀카를 통해 굴욕 없는 여권 사진에 이어 굴욕 없는 민낯까지 공개하며 가식 없이 솔직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