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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서지희가 송옥숙, 심이영, 정소영, 박인영, 한설아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
이후 드라마 '그린로즈'에서는 이다해의 아역으로, '어느 멋진 날'에서는 성유리의 아역, '푸른 물고기'에서는 고소영의 아역, 영화 '1번가의 기적'에서는 하지원의 아역 등 톱여배우들의 어린 시절을 리얼하게 연기해내며 호연으로 꾸준히 눈길을 모은 바 있다.
또 시트콤 '논스톱5', 드라마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조강지처 클럽', '다함께 차차차', '세자매', '욕망의 불꽃', '무사 백동수', '못난이 송편', 영화 '친절한 금자씨' 등 무수한 작품에 출연해 다양한 활약을 펼쳐왔다.
이외에도 서지희는 데뷔 때부터 산뜻하고 귀여운 외모와 신뢰성 있는 모습으로 다수의 공익광고는 물론 의류, 제과류, 유제품, 세제류, 완구류 뿐 아니라 은행, 증권, 보험, 카드, 건설사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이미 50편이 넘는 광고를 찍으며 광고 모델로도 각광받고 있는 아역스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