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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의 앤디가 자신이 키운 그룹인 틴탑의 니엘이 유명 여자 아이돌에게 대시를 받았다고 밝혀 화제다.
이어 "하지만 니엘이 내게 밝힐 순 없다고 했다. 정말 궁금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MC들의 끈질긴 추궁에 앤디는 결국 "제가 듣기로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의 S양이다"고 밝혔다.
JYP 소속에 S양이라는 이니셜에 MC들은 소희와 수지의 이름을 입에 올렸고, 이에 앤디는 "사귄 것은 아니었다"고 사연을 정리했다.
네티즌들은 각종 온라인 연예 게시판을 통해 "앤디 발언이 이렇게 후폭풍을 일으킬 줄이야", "JYP에서 S양이라면 현재 수지, 소희, 선미?", "니엘 입장이 곤란해 질듯", "너무 궁금하다"등의 반응을 내놓으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