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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영구의 아내 신재은이 19금 폭탄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신재은은 "여자는 연하의 남자와 신체적으로 맞는 것 같다"며 "난 남편이 11살이나 많다 보니 늘 손해보고 사는 기분이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옆에 있던 박철은 "당시에는 나이차를 감안하고 결혼했던 거 아니냐?"고 물었고 신재은은"그땐 내가 귀신에 씌였던 것 같다"고 대답해 사람들을 폭소케했다.
한편 이날 신재은은 "남편 조영구가 2년 전 급격한 다이어트 후 성욕이 확 꺾였다"며 방송에서는 말하기 힘든 19금 고민까지 거침없이 털어놓기도 했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