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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루, 초미니 입고 쭈그려 앉아 '몸매 자랑'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3-04-29 18:04



배우 한그루가 초미니 의상을 입고 쭈그려 앉아 각선미를 뽐냈다.

한그루는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이돌 사생대회 촬영중 아 너무 배고파요ㅜ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그루는 밀착 초미니를 입고 쭈그려 앉아 바닥에 글씨를 쓰며 불쌍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쭈그려 앉은 동작에도 군살 없는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쭈그려 앉은 과감한 포즈 깜짝 놀랐다", "한그루 몸매 자랑중?", "한그루 인증샷 너무 귀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그루는 종영한 JTBC 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를 끝내고 차기작을 모색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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