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스타 링컨, '주니엘 앓이' 인증샷 공개

<사진=링컨 트위터>

아역배우 링컨이 가수 주니엘 앓이 중인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링컨의 자신의 트위터에 "'음악중심'에 나온 주니엘 누나보고 좋아하는 링컨이, 누나 남성팬 분들, 미안해요"라며 "링컨이가 주니엘 누나에게 푹 빠졌어요~ 실제 본 누나는 정말 따뜻하고 러블리한 사람! '귀여운 남자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링컨은 하얀색 셔츠에 베이지색 조끼를 입은 신사패션을 선보였다. 이어 통통한 볼살과 함께 뽀글머리를 헤어스타일로 '귀요미' 력을 한 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이어 링컨은 주니엘을 보자 TV에 찰싹 붙어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29일 주니엘 소속사는 "주니엘이 신곡 '귀여운 남자'를 부르고 있는 텔레비전 화면 앞에 링컨이 자석처럼 찰싹 붙어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고 전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니엘보다 링컨이 더 귀요미네요" "너무 예쁘게 생겼네요" "딱 가사가 '귀여운 남자가 좋아요'네요. 웃긴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링컨은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주니엘에 백허그 하고 있는 사진을 찍어 올리며 '주니엘 앓기' 중임을 짐작케 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