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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2NE1 산다라박이 최강 '뱀파이어 女'로 등극했다.
1984생으로 올해 30살인 산다라박은 데뷔 후 꾸준히 동안외모 스타로 거론되며 2NE1미모 담당답게 완벽한 절대 미모로 사랑을 받았다.
클리오 측 관계자는 "동안 여부는 피부에서 판가름 되는데, 화사한 안색, 우러나오는 윤기, 탱탱한 볼륨 그리고 매끈한 피부결 등 네 가지가 동안 피부의 조건이다"며 "산다라박은 동안 피부의 네 가지 조건을 충분히 갖췄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설문 조사에서 산다라박은 51.6%(총 1750명 중 903명)를 얻어 1위를 차지했으며, 2위에는 22.2 %(389명)의 지지를 얻은 최강희가, 3위에는 15.1% (264)를 얻은 임수정이 각각 차지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