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가의 서' 이승기와 수지가 다정다감한 모습을 선보여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어 상대방을 발로 차는 장면에서 이승기가 NG를 내자, 함께 출연 중인 유연석은 이승기를 향해 "일부로 NG 냈죠?"하고 웃으며 묻었다. 이에 이승기는 '절대 아니다'라며 표정과 몸짓으로 귀여운 애교를 뽐내기도 했다.
유연석의 칼을 맞는 장면을 촬영 하던 이승기는 컷 소리와 함께 찔린 칼 때문에 아프다는 표정을 지으며 제스처를 취하기도 해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촬영 중간 힘든 이승기를 위해 목 안마까지 해 주는 수지의 모습이 포착되기도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승기와 수지가 출연중인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