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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사이먼과 난데없는 '야구장 데이트설'에 '화들짝'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3-04-29 11:19 | 최종수정 2013-04-29 11:19



에일리가 DMTN 사이먼과 야구장 데이트설에 휘말렸다.

에일리와 사이먼은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LG전을 관람하는 모습이 찍힌 사진이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공개돼 열애설에 휘말렸다. 에일리는 경기가 끝난 뒤 자신의 트위터에 "오빠들이랑 야구 보러 왔지룽요~~ 황재균 파이팅팅팅탱구리!"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두 사람이 함께 경기를 봤다는 것을 이유로 열애설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 에일리 소속사 YMC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에일리와 사이먼, 그외에 친구 2명까지 총 4명이 경기를 관람했다. 에일리가 평소 스포츠 경기 관람하는 걸 좋아한다. 그래서 이날도 관람 전 미리 '야구 경기를 보고 오겠다'고 말한 터라 이렇게 번질 줄은 생각하지 못했다. 두 사람은 가요계 선후배 사이로, 지인들과 함께 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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