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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무한상사' 극찬 "아이디어 최고, 대한민국이 웃는다"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4-28 12:08



가수 보아가 '무한도전'의 '무한상사 뮤지컬' 특집을 본 뒤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 27일 보아는 '무한도전' 방송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무한상사, 아이디어 정말 최고"라며 "노래까지 하느라 너무 힘들었을 듯하다. 덕분에 대한민국 국민은 웃으며 행복해집니다. 레미제라블은 정말 감동!"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날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8주년 특집을 맞아 '무한상사' 정리해고 편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정리해고 소식을 들은 직장인 애환을 노래하는 뮤지컬 '레미제라블' OST '원 데이 모어'(One Day More) 합창 공연을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 많은 호평을 이끌어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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