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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남지현이 'SNL코리아'에서 '아이뽕'으로 엄청난 볼륨감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신동엽은 "멕시멈(maximum) 사이즈를 착용했는데 오늘 좋은데 가냐?"라고 물었고, 남지현은 "클럽에 간다"고 답하며 섹시한 웨이브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 말에 신동엽은 휴대용 모텔 '아이텔'을 권했으나 거절당했다. 하지만 박재범이 등장하자 남지현은 '아이텔'을 덥석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SNL'에서는 현아가 신동엽과 함께 영화 '은교'를 패러디한 '응교'로 호흡을 맞춰 완벽한 '19금 콩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