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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남자’ 도경완 ‘생생정보통’서 결혼 심경 최초고백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3-04-22 15:19 | 최종수정 2013-04-22 15:20



KBS 도경완 아나운서가 22일 생방송 중 장윤정과의 결혼 심경을 최초로 전할 예정이다.

22일 장윤정의 소속사 측은 "아나운서 도경완과 장윤정이 올해 9월 결혼을 계획 중이다"라고 깜짝 발표했다.

이에 도경완 아나운서는 22일 자신이 진행하는 KBS '생생정보통'을 통해 결혼 발표 후 공식 입장과 심경을 전할 예정이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그간 '생생정보통'을 통해 "빨리 결혼을 해 가정을 꾸리고 싶다"고 말해 또 한번 눈길이 쏠리고 있다.

이에 앞서 장윤정은 같은날 '도전 1000곡' 녹화를 마친 뒤 오후 4시 30분 상암 SBS 프리즘타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입장을 전한다.

두 사람은 지난해 KBS '아침마당'에서 처음 만난 이후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다 약 5개월 만에 결혼까지 이어지게 됐다. 소속사에 따르면 오는 9월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아직 정확한 날짜와 장소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도경완 아나운서가 결혼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인 '생생정보통'은 22일인 오후 6시 10분부터 생방송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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