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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퀸 장윤정이 도경완 아나운서와 올 가을 화촉을 밝힌다.
장윤정 도경완은 지난해 KBS1TV '아침마당' 방송을 통해 알게 된 이후로 연락하고 지내며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다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장윤정 예비신랑인 도경완은 "늘 허전하고 차갑던 마음이 장윤정 씨를 만나 태어나 처음으로 풍요롭고 따뜻해짐을 느꼈다. 두 번 다신 없을 최고의 선택에 서로만을 바라보고 사랑하는 모습으로 감사한 세상에 보답하며 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두 사람은 결혼식에 대한 정확한 날짜와 장소는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으며 결혼 시기는 오는 가을 9월로 계획 중이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