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희석은 지난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출연 중인 KBS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서 남희석은 MC를 맡고 있는 샤이니 멤버 민호와 나란히 포즈를 취했다. 그 가운데 이영자가 뒤떨이진 곳에서 어벙벙한 표정으로 사진이 찍히자, 남희석은 "아담한 영자 누님"이라는 글로 우회적으로 표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영자 착시 소두 사진이네", "이영자가 민호보다 작다니, 민호의 굴욕인가?" 등 재밌는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