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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김광규 선생님 등장 폭소..土 예능 1위

김겨울 기자

기사입력 2013-04-21 13:59 | 최종수정 2013-04-21 14:03


MBC '무한도전' 캡처

MBC '무한도전'이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1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14.1%(전국일일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토요일 전체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12.5%보다 1.6%오른 수치.

동시간대 방송됐던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과 KBS2TV '불후의 명곡'의 11.5%, 9.5%에 비해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명수는 12살' 편이 방송돼다. '무한도전'의 멤버들이 초등학교 시절로 돌아가 당시를 회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탤런트 김광규가 특별 출연해 멤버들의 선생님 역할을 맡았다.

이밖에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이 10.6%, MBC '세바퀴'가 8.5%,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가 6.3% 등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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