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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클라운과 박재범의 친분 인증샷이 공개됐다.
씨클라운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재범과 롬은 각각 미국과 호주에서 온 해외파로 비보이로 활동하며 춤에 일가견이 있는 등 여러가지 공통점이 있다. 그런 점에서 롬이 평소 박재범을 롤모델로 생각해왔다. 이날 박재범을 만나 앨범을 전하고 덕담까지 들은 롬을 비롯한 멤버들 모두 매우 설레고 기뻐했다"고 밝혔다.
씨클라운은 18일 미니3집 '흔들리고 있어'로, 박재범은 10일 싱글 '좋아'로 컴백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