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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전 대통령의 며느리 박상아가 자녀를 외국인학교에 부정 입학시킨 혐의로 기소됐다.
하지만 박상아와 학부모 2명은 A씨와 짜고 1~2달 다닌 영어 유치원의 재학증명서를 발급받아 A씨가 근무하는 외국인 학교로 전학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박 씨는 검찰이 외국인학교 부정 입학과 관련한 수사를 시작하자 자녀 2명을 자퇴시키고 다른 학교로 전학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같은 혐의를 받고 있는 현대가 며느리인 전 아나운서 노현정은 현재 해외 체류 중이어서 귀국 즉시 검찰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