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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7월 日 전국투어 나서. 티켓 오픈 3일만에 3만여장 팔려나가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3-04-19 12:59 | 최종수정 2013-04-19 13:01



그룹 유키스가 오는 7월 일본 전국투어에 나선다.

유키스의 일본 제프투어는 총 6만여명의 관객석 중 티켓오픈 3일 만에 3만여장이 팔려나가면서 일본 뿐 아니라 국내, 해외 팬들의 티켓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총 5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유키스 제프투어는 5개지역(도쿄, 후쿠오카, 오사카, 홋카이도, 아이치)에서 진행된다. 투어 종료후 슈퍼아레나 투어도 준비하고 있는 등 끊임없는 투어일정으로 유키스의 일본활동이 여전히 청신호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유키스는 최근 국내에서 정규 3집 '콜라주(COLLAGE)' 활동을 마무리하고 멤버 일라이, AJ(에이제이), 케빈으로 구성된 유닛 uBEAT(유비트)로 오는 5월초 새로운 활동을 예정하고 있다. 유키스의 첫 번째 유닛활동 소식을 들은 많은 팬들은 공식사이트와 공식트위터 등을 통해 기쁜 마음과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유키스의 첫 유닛 유비트는 국내 최고의 스타프로듀서 용감한형제가 심혈을 기울인 신곡 '있을 때 잘해 줄 걸'을 타이틀로 오는 22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오는 25일 mnet 엠카운트다운 대만특집에서의 첫 무대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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