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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샘 해밍턴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동료 외국인 방송인 비앙카에 대해 직설적인 언어로 맹비난 했다.
이어 "제대로 걸렸다 비앙카, 넌 어머니가 경찰인데 그러면 안돼!"라고 말한 뒤 거침없는 욕설을 퍼부었다.
KBS2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던 미국 국적의 방송인 비앙카 모블리는 지난 3월 대마초 흡연 및 구매알선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비앙카의 어머니는 뉴욕 경찰이며 재작년 한인 여성으로는 최고위직인 미국 뉴욕경찰국(NYPD) 루테넌트(lieutenant)로 승진했다. 루테넌트는 한국경찰 계급으로는 경위 또는 경감에 해당된다.
한편 '디스보이즈'는 "1회가 반응이 좋으면 2회 바로 제작 들어간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