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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공정환이 심이영의 남자가 된다.
현재 공정환은 KBS 대하사극 '대왕의 꿈'에서 백제의 마지막 왕인 의자왕의 큰 아들 부여융 역을 연기중으로 지난 4일엔 둘째 아이까지 얻는 겹경사를 누리기도 했다.
한편, 영화 '완전 소중한 사랑'은 포털 사이트 다음이 콘텐츠 기부에 참여했고, 사단법인 문화예술사회공헌 네트워크와 옐로우 래빗이 공동 제작으로 참여했다. 영화 수익의 40%는 소아암 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영화는 오는 9월 개봉할 예정이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