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수는 오는 5월 첫방송될 SBS E! '하이힐을 신고 달리는 엄마'에 두 딸 유채원(15), 유정원(8)과 동반 출연한다. 변정수는 이 방송에서 아이들을 키우는 독특한 교육 철학을 밝힐 예정이다. 변정수는 "난 열정과 극성을 넘나드는 엄마"라며, "자장가도 구구단으로 불러준다"고 밝혔다. 변정수는 '우리 아이 사용설명서' 코너를 촬영하며, 딸 유정원 양에게 구구단으로 자장가를 불러주는 모습을 방송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육아 교육 리얼리티 프로그램 '하이힐을 신고 달리는 엄마'는 변정수 외에도 설수현, 김세아, 이혜원이 자녀들과 함께 출연해 엄마와 자녀가 함께 성장해가는 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