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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이홍기 주연의 영화 '뜨거운 안녕'이 해외 5개국에 선 판매됐다.
해외 세일즈 및 국내배급을 담당하고 있는 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깨알같이 터져 나오는 유쾌한 웃음과 더불어 음악과 감동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스토리, 그리고 아시아의 차세대 유망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이홍기의 첫 스크린 데뷔작이라는 점이 아시아 바이어들에게 크게 어필한 것으로 보인다. 해외 여러 영화제에서도 초청 문의와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어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전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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