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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승아가 고수의 여동생으로 브라운관에 돌아온다.
한편 드라마 '황금의 제국'은 1990년대 초부터 20여 년에 이르는 한국 경제 격동기에 한 재벌가 가족 사이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권력, 재력 쟁탈전을 그리는 가족 정치극. 지난 해 최고의 화제작인 '추적자'의 박경수 작가와 조남국 PD가 의기투합해 제작 단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기대작이다. 현재 고수, 손현주, 박근형, 류승수 등 내로라하는 최고의 배우들이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